월드 3에서 렉시를 살릴게 아니라 죽여야했음.
지금이 아니라 개봉 당시로 본다면 분명 시리즈의 마지막화라고 말했었고 렉시를 왜 죽여야 했느냐?라고 묻는다면 그걸 아래에서 설명할거임
쥬라기 공원 1이 1993년 개봉이고 쥬라기 월드 3가 2022년 개봉으로 거의 30년 차이가 나는데 이건 최소한 렉시가 30살 오버라는게 됨. 팬위키 보면 88년생이라고 하는데 이거 대로라면 35살이고 티렉스 수명을 이미 지남.
물론 사육환경에서 오래 자라서 야생에서 보다 오래 살았어도 할머니인건 변하지 않는 사실인거고.
반면 월드 3에서 기가노토는 렉시에 비해 훨씬 젊고 혈기왕성한 나이이고.
여기까지 내용 요약하면
1. 렉시는 죽을나이 지난 할머니
2. 기가노토는 반대로 혈기왕성한 나이
3. (당시 기준) 시리즈의 마지막
저게 합쳐져서
공원 1편에서 멋진 모습으로 수많은 관객에게 티렉스의 모습을 쥬라기 공원이라는 영화 시리즈의 시작 각인 시킨 주인공을 쥬라기 월드의 마지막을 죽음으로 장식하는거지.
시작과 끝을 한 공룡이 장식한다. 난 이 엔딩이 오히려 나았을거 같음......
그랜트 박사랑 말콤 박사 입 빌려서 전성기엔 어땠는지 말해주며 탈출하면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을 아직까지 하고있음
영화 엔딩은 너무나도 추해....진짜 그렇게 이길바엔 지는게 맞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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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야 어느 공룡을 데려와도 못따라갈건 분명함. 근데 난 그렇게 추하게 이기는건 아직도 반대하는 입장이라 그런거고 내 의견과 반대되는 사람도 분명 많겠지 | 25.07.02 23:4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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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랜트 혹은 말콤의 입을 빌려서 말을 전했어야함. 전성기를 극찬하며 나이 들어서 졌다는걸 강조하거나 이제 개국공신도 죽었으니 공원도 완전 끝이라던가 그런걸 강조했으면 괜찮았다고 보는 입장이거든 | 25.07.02 23:54 | | |